온 세대와 모든 열방이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자라가는 교회

강남새순교회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입니다.

 

또한 강남새순교회는 만민의 기도하는 집입니다.

강남새순교회의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듣고 배우고 깨달으며, 기도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찬양하며, 삶의 주권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강남새순교회는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져서 잃어버린 하나님의 양들에게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이는 빛의 사명을 감당합니다.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일은 어둠을 몰아내는 노력이 아니라 빛을 더 강렬히 비추는 것입니다. 강남새순교회는 세상에 참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더 밝게 비추는 하나님 말씀의 파수꾼 사명에 전념합니다.

또한 강남새순교회는 부모세대와 자녀세대의 소통이 끊어지지 않고 온 세대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가는 교회를 세우는 일에 힘씁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 예배모범 제2장에는 "어린이들은 부모가 데리고 있는 것이 좋으니 한 가족이 하나님의 집에 같이 모여 앉는 것이 가장 마땅하며 주일학교 예배회로 따로 모일 때는 교역자나 당회원이 반드시 출석 인도하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초대의 교회들이 가족으로 예배하던 오랜 전통을 산업혁명이 찢어놓았는데 강남새순교회는 기독교 신앙의 본래 유산을 회복하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강남새순교회는 열방을 축복합니다. 열방은 하나님이 친히 경영하시는 하나님의 일터입니다. 우리는 경건하고 고요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세우신 권세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을 축복합니다. 우리가 뻗어나갈 열방의 지경은 한계가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온 세상이 우리가 사는 일상의 울타리입니다. 강남새순교회는 세상의 창조자이시고 경영자이신 하나님의 뜻을 쫓아 하나님과 동역하는 교회가 되도록 힘쓸 것입니다.

강남새순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우리의 주님이시고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고 그 안에서 자라가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모든 성도들이 하루하루 일상의 축복을 누리고, 주님이 주시는 희락의 선물을 듬뿍 누리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강남새순교회 담임목사 신대현